안녕하세요. 네아이네 입니다. 오늘도 아이 넷과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느꼈는데요. 사실 아이가 좀 크면 몸은 편해지는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더 손이 많이 가게 되구요. 저 역시나 엄마가 처음인만큼 정신적, 감정적인 부분이 미지의 세계라 그럴 때마다 육아서를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그동안 간간이 도서관에서 육아서를 빌려다 읽곤 했었는데요. 이제부턴 이 공간에 제가 읽었던 육아서를 소개하려고 해요. 물론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순 없겠지만 제가 특별하게 공감했던 부분이나 와닿았던 부분 위주로 기록할 예정이에요. 저는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인친님들이 추천하시는 책들의 피드를 저장해뒀다가빌려보는 편인데요. 이 책 역시 그 중 하나에요. 열 살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 이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