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우스쉴드 사생활보호 블라인드

네아이네 2021. 6. 7. 15:30

안녕하세요.

네아이네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지요?

저는 생애 첫 이사라는 큰 행사를 치루고

이제야 좀 정신이 들어 다시 사부작 글을 써봅니다.

 

20평대 아파트에 살다가

5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나니

아직도 한번씩 적응이 안되네요.

이사오면서 늘린 살림들이 많은데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물론, 100% 다 제 사비로 구입한 것들이구요.

솔직한 후기 약속드릴게요.

참고로, 해당 업체와는 어떤 관련도 없습니다.

 

(출처 : 하우스쉴드 홈페이지) 클릭하시면 '하우스쉴드' 네이버스마트스토어로 이동합니다.

 

1층으로 이사온 후 사생활보호를 위해 많은 검색을 했는데요.

그 중 제 눈에 딱 들어온 하우스쉴드!

사실, 시작은 주방보드였는데요.

(주방보드 리뷰는 커밍순!)

주방보드를 주문하면서 

하우스쉴드의 사생활보호 블라인드도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냉큼 주문했지요.

'하우스쉴드'라는 위 사이트에서 주문했습니다.

(출처 : 하우스쉴드 네이버스마트스토어)

- 하우스쉴드 사생활보호 블라인드 제품구성과 정보 -

 

 

제 나름의 사생활보호 가림막 선택의 기준은 이거였어요.

가려는 주되, 햇빛과 바람을 막아선 안되는 것!

그런 제 조건에 딱 맞는 제품이

하우스쉴드 사생활보호 블라인드였답니다.

어때요? 너무 이쁘죠?

화이트 색상인데 햇빛에 비치니 베이지색이 나네요.

특히, 저희 집 앞에는 2층짜리 정자가 있어서 많이 불편했는데

하우스쉴드 사생활보호 블라인드를 만난 건 마치 운명이었답니다.

 

 

제품 주문 시,

방충망틀 너비를 선택해야 하구요. (필수)

(60~100 또는 100~140)

(출처 : 하우스쉴드 네이버스마트스토어)

 

ㄱ자처마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택, +1,500원)

통창의 경우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오는 날 환기 시,

빗물을 막아주는 고마운 녀석이죠.

 

 

그래도 블라인드니까 환기 걱정이 살짝 되긴 했는데

웬걸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하우스쉴드 블라인드 설치해 둔 창문부터 여는 거에요.

환기 걱정 NO! NO!

 

 

굳이 단점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창문을 여닫을 때 저 위쪽에 Z자처마가 걸리긴 해요.

그런데 손으로 살짝 처마를 올리고 문을 닫기만 하면 되는 거라,

이것도 습관이 되니 일도 아니네요.

사생활보호를 해주는 기특한 기능에 비하면

단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거창하답니다.

 

 

(로봇청소기를 돌리는 중이라 소파 위는 지못미...)

저희집 거실창이에요.

1층마다 펜스가 설치되어 있긴 한데

저희 집은 가운데가 뚫려 있어서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하우스쉴드 사생활보호 블라인드를 설치해 두니

행인들은 물론 저희집 앞에 위치한 정자도 가려주어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졌어요.

 

 

밖에서 봐도 너무 이쁘죠?

조만간 베란다 방충망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에요.

 

사생활보호는 물론 빗물차단도 해주는

하우스쉴드 블라인드!

저층에 사시는 분들은 물론,

다른 집과의 거리가 가까워

창문가리개가 필요하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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