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쌍둥이가 좀 컸다고
이제 물놀이를 제법 즐기더라구요.
그래서 쌍둥이 욕조로 며칠을 검색해봤는데요.
딱 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바로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에요.
저는 원래 (반)투명 재질을 선호하는데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스토케 플렉시바스 색상은 현재까지는 이렇게 7가지가 있어요.
저는 이 중 투명블루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제가 살 때만 해도 대부분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투명핑크로 선택했답니다.
쌍둥이 욕조로 유명한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 스펙은 이러해요.
전 일단 접이식이라 보관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제가 쓰고 있던 제품은 아니었지만
최근 다*소 아기욕조에서 엄청난 양의 환경호르몬이 나왔다고 해서
쌍둥이 아기욕조 검색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였어요.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아기욕조라고 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안이 비치는 색상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우리집 쌍둥이 아가들의 물속에서의 움직임을 볼 수 있으니까요.
별도의 설명서가 있지만
이렇게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에도 간단한 설명이 부착되어 있어요.
한국어는 한가운데에 딱!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는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요.
접이식 버튼도 간단하게 되어 있어 개폐가 쉽더라구요.
보관도 쉽고 게다가 가볍기까지 하니
쌍둥이 아기욕조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플렉시바스 가장자리와 접히는 곳은
이렇게 안전하게 고정되도록 디자인되어
플라스틱임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 바닥은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구요.
분리형 배수 플러그가 있어 물을 뺄 때도 편해요.
욕조에 그림이 그려져있길래 귀여워서 봤는데
알고 보니 물의 양 제한선이더라구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토케 칭찬합니다!
영상을 찍느라 한 손으로 펴봤는데요.
두 손으로 열고 닫으면 뭐 말할 것도 없이 간단하겠죠?
욕실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한 번 펴봤어요.
그런데 뭔가 제대로 안펴지는 것 같아 보인다구요?
그런 걱정일랑 마세요.
물을 채우면 알아서 펴지더라구요.
아이들 체온에 맞게 적당한 물온도로 아기욕조에 물을 채웠어요.
14개월 11키로 아들둥이에요.
사이즈가 딱이더라구요.
투명해서 아가들 자세가 불편한지 볼 수 있어 좋아요.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시기라 불편하면 징징대니 옆에서 밀착마크해줬네요.
보는 내내 꽁냥꽁냥 귀여워 죽을 뻔했네요.
옆에서 볼 땐 꽉 차 보이더니 위에서 보니 나름 놀 공간이 있네요.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를 진즉 알았다면 더 일찍부터 썼을텐데 아쉽더라구요.
물놀이장난감 가지고 열심히 놀다가 씻겨 내보내구요.
마무리를 해야겠죠.
배수 플러그를 빼줍니다.
힘들여 아기욕조를 들어 물 뺄 필요가 없어서 참 좋더라구요.
깨끗하게 한 번 더 씻어서 물기를 말려준 후 원래상태로 접어 보관해뒀어요.
엄마 혼자 쌍둥이 물놀이 시켜주는 게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를 쌍둥이 욕조로 정착 후
시도때도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제가 구매한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4세까지 사용하도록 추천하고 있는데요.
좀 더 오래 더 앞을 내다보고 계신 분이라면
스토케 플렉시바스 라지를 추천드려요.
특히 쌍둥이라면 더더욱 라지사이즈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써보니 너무 편해서 곧 플렉시바스 라지도 들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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